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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최첨단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 마무리 '박차'

-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 증진 기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1일
↑↑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 등을 위해 최첨단 교통정보시스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완료 중에 있다.

2004년부터 총사업비 146억 원을 들여 경주시 CCTV 관제센터 내 ITS 센터와 상황실 설치, 관망매설(31km), 주요교차로 CCTV 설치(23개소), 도로전광판 7기, 교통신호제어기 및 교통량검지기 29기 등을 올 연말까지 구축한다.

특히 경주 시내로 들어오는 7개의 관문에 도로전광판(VMS)를 설치하여 교통정보, 교통현황과 시정홍보 등을 제공하며 주요교차로에 CCTV를 설치하여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영상을 송출한다.

또한, 교통신호제어기를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흐름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경주시 ITS 구축사업 준공으로 경주의 주요지점의 실시간 교통소통 정보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서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교통흐름개선, 도로관리 효율 향상을 통한 도로 안전성 증진 기여 등 교통복지 구현과 교통행정 첨단화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 7월에 완공 예정인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과 함께 경주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소통과 도로안전관리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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