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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주)선일일렉콤 '전기조명시설 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 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 투자양해각서 체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논스톱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여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10월 14일 전국의 베어링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마치고 베어링 생산 2개 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연초부터 투자유치에 공을 들여온 업체와 지난 10일(화) 오후 5시 30분 시장실에서 ㈜선일일렉콤의 전기조명시설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추가 투자계획(투자금액 35억 원, 신규고용 25명)이 확정됨에 따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하는 ㈜선일일렉콤은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 현재 연매출 250억 원을 달성하는 영주시 토종기업으로 2012년 동탑산업훈장 수상, 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금번 추가 공장 증설 확장으로 신규 일자리가 늘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영주시 관계자는 “당면한 베어링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제조업 뿐 아니라 업종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분야의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 경제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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