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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안동시장, 공직기강 바로잡기 특별지시

- 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 유사사례 신상필벌 의지 밝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이 수운관리사무소 유류절취와 근무지 무단이탈 등 최근 불거진 공직기강 해이를 질책하며 유사사례 방지를 위한 강력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권 시장은 12월 3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대부분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달리 불과 몇 명의 잘못으로 공무원 전체가 지탄을 받고 굴절된 모습을 보이는데 안타까움을 표하며 특히 눈길이 미치지 않는 사업소 현장근무자에 대한 복무확인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각 국장은 자기 소관별로 매월 1회 이상 사업소 현장을 직접 찾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지도할 것을 지시했다. 또 각 사업소장도 원거리에 위치한 현장근무지를 1주일에 한차례 이상씩 직접 현장을 돌며 점검할 것과 함께 매일 일일상황을 각 국장들께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감사부서에도 연말과 연시를 맞아 수시 비노출 점검 등을 통해 현장근무자에 대한 일제복무 확인을 지시했다. 이는 수운관리사업소 뿐 아니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본청 조직과 시설관리공단, 축제조직위 등 시 산하 단체까지 공동적용해 점검을 강화하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특히 안동, 임하호수운관리사업소에 대해서는 도선과 행정선에 GPS를 부착하고 반드시 조끼, 명찰 등을 패용과 함께 지문인식기 등을 달아 복무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과 함께 조직정비 등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권 시장은 이와 관련 유사사례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 엄중문책과 함께 관리자에게 책임까지 묻는 강력한 신상필벌 조치도 병행할 것이라는 뜻도 함께 전했다.



또 최근 업무연찬 부족이나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민원 지연, 불친절 등으로 민원인들에게 지탄을 받는 사례가 있다며 친절과 신속?공정하고 보다 적극성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특히 부서간 업무를 떠미는 부서이기주의에 대해서도‘서로 내가 하겠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면 잘못된 정책으로 치부되는 만큼 시책을 수립할 때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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