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6 오전 10:39: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아동들의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미담'

- 감사장 전달 및 신형 지킴이집 표지물 부착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6일
↑↑ 아동안전지킴이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5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로 활동 중인 오두환(남,55세) 지킴이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형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을 부착했다.

오두환 지킴이는 2010년도 경주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되어 경주시 원효로에 있는 화랑초등학교에서 아동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로 활동하고 계신 분으로  2015. 10. 23 학교주변에 위치한 아동안전지킴이집(본인 운영 이용원) 주변에서 아동동안전 활동을 하던 중 담장에 올랐다가 옷이 담장에 걸려 내려오지 못하고 떨어질 위기에 처한 초등학교 여학생을 발견, 조심스레 다가가 아동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구조, 귀가시키는 등 평소 학교주변 청소년선도와 아동보호활동으로 인해 '아동들의 수호천사'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부족한 경찰인력을 도와주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에 위치한 업소를 대상으로 선별하며 일상생활 중 아동성폭력·학교폭력·실종·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 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적극 활동 중이다.
 
경주에는 현재 107개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운영 중에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4,727
총 방문자 수 : 85,368,80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