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경주방문 애정과 관심을 나타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경상북도의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안동을 방문한 뒤 이날 오후에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국민적 관심이 되는 '석굴암 좌대 균열'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문화재 보존과제2석굴암을 지을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따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  | | ⓒ CBN 뉴스 | |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언급하며 "이스탄불에서 열린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졌고 경주가 세계에 잘 알려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주에 대한 애정과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과 정수성 의원은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왕궁 복원과 황룡사 복원, 쪽샘지구 정비 등 3가지 산업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만가지 근심과 걱정을 모두 잠재운다는 '만파식적'을 선물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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