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4 오전 07:20: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북부제3교도소,사과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02일
↑↑ 청송군 부남면 농촌 일손 돕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임형종) 보라미 봉사단은 지난달 30일(금) 가을철 수확기의 바쁜 과수 농가를 방문(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소재)하여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가을 수확기 풍성하고 튼실한 사과를 수확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과수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지 못해 너무 막막했는데 가뭄에 단비처럼 이렇게 힘이 되어 주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매년 청송의 특산품인 사과의 풍성하고 알찬 수확을 위해 봄‧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0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