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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자매도시 익산시와 '상생협력방안' 모색

- 2015 익산서동 국화축제 참석 및 익산시의회와 교류 활동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 익산서동축제 참석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권영길)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의 자매도시 전북 익산시를 방문하여 2015 익산서동 국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익산시의회와 교류활동을 펼쳐소통의 장을 가졌다.

30일에는 먼저 익산시의회를 방문하여 자매도시인 익산시와 상생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의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고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5 익산서동 국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장을 견학하고 행사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 진행을 관람하였다.

 31일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의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백제문화와 신라문화를 비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권영길 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은 경주와 익산은 신라와 백제라는 역사적 으로 의미있는 고도이며,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서동왕자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는 단순한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국가와 지역의 화합 및 교류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일로 이번 기회에 양도시간의 상호교류로 더욱더 우호가 증진되길 강조하였다.

한편 경주시와 익산시는 1998년 자매결연 후 동서화합축제를 개최하여 매년 익산 서동축제에 서동왕자는 익산, 선화공주는 경주에서 선발하고 개막식 전날에는 익산시 교류단이 먼저 경주를 방문하고 다음날은 경주시 교류단이 익산에 가서 행사를 참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우의를 증진해 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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