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6 오전 10:39: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 시민의 안전 파수꾼 'CCTV관제센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안영준 기자]=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요원 박충석(남, 41세)씨가 치매 노인환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요양병원으로 인계함에 대하여 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 CBN 뉴스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박씨는 지난달 25일 아침 모니터링 근무중, 오전 7시경에 영주시 가흥동 서부초등학교 본관 급수대 부근에서 상의 흰색 러닝, 하의 환자복을 입은 노인이 출입문을 열려고 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서 상황실에 연락하여 서부지구대 112 순찰차가 출동, 치매병동을 무단 탈출한 치매환자 김모씨(남, 74세)를 병원에 무사히 인계하였다.

관제요원 박씨는 “치매 노인이 무사히 병원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영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명의 근무인원이 24시간 관제하여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차량털이 현행범 검거 및 청소년폭력예방 등 범죄예방건수 130여건, 범죄해결을 위해 경찰서에 63건의 영상자료 제공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24시간 모니터링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0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4,670
총 방문자 수 : 85,368,74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