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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Handong around the Globe2015' 아시아 행사 개최

- 10월 29일(목) 한동대 국제화사업단,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 국제처와 한남대 국제화사업단이“글로벌 인카운터(Global Encounter)”주제로 공동 개최 -

- 아프리카-아시아-유럽-미주 순으로 한 주씩 각 대륙관련 프로그램 진행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Handong around the Globe 2015"라는 명칭으로 4대륙행사(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미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고취 및 쌍방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한동대 ‘ICT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이하 ‘한동대 국제화 사업단’, 단장 안진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이하 ‘한동대 유니트윈 사업단’)과 국제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문가 특강 및 양 사업단의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각 사업의 4대륙 대상 프로그램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29일 아시아 주간 행사는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 ‘글로벌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사업단*’(이하 ‘한남대 국제화 사업단’)과 “글로벌 인카운터(Global Encounter)"를 주제로 공동 개최 예정이며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의 특강, 한동대학교와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의 교수·학생의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내역 공유, 부스 및 사진전 등 부대행사 운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동 개최대학인 한남대에서는 한남대 국제화 사업단장인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의 김종운 교수를 포함하여 6인의 교수와 약 45명의 학생이 본교를 방문한다. 행사 당일 한남대-한동대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 서명과 한남대 김종운 교수, 이수정 학생(글로벌커뮤니케이션·컬쳐 전공)이 각각 “글로벌 비즈니스 엘리트(Global Business Elite) 양성 시스템 구축”, “CK-I사업 (국문 :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사업)의 기회와 성장”의 주제로 발표한다.

본교 유니트윈 사업단에서는 몽골, 네팔 대학과 공동교육과정, 그린적정기술 개발 및 보급사업, 공개교육자원(OER)과 대학강의공개(OCW) 교육자료 축적 및 공개사업을 중심으로 아시아 대륙 대상 활동 내용과 향후 발전 방안을 토론한다.

더불어 한동대 국제화 사업단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글로벌 i-융합 프로젝트, GTR(Global Training and Research)등의 프로그램을 발표한다. 글로벌 i-융합 프로젝트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새로운 개념의 강의 형태로 다양한 전공의 교수, 산업전문가, 현지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한 팀으로 팀워크를 이루어 글로벌 프로젝트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과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팀 (발표자 우종민 학생, 경영경제학부)이 발표할 예정이다.

장순흥 총장은 본 행사를 통해 “한동대 국제화 사업단과 유니트윈 사업단의 내실을 다지고 한동 구성원의 비전을 발견하시는 시간으로 승화되길 바라며 본교를 방문한 한남대학교와도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한동대 ICT기반 글로벌 창조혁신 인재양성 사업단은 2014년 7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경영경제학부, 국제어문학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국제개발협력대학원이 참여하여 ICT를 이용한 국제화 및 창조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협력해 현장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실습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기업 탐방 및 체험 사업 ▲국제기구·국제지역 연구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ing and Networking) 사업은 유네스코가 1992년에 창설한 프로그램으로 선진국 대학이 개도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이뤄 개도국 대학교육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여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한동대는 2007년 대한민국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되었다. 한동대는 올해 6월 현재 26개 개도국의 49개 대학 및 기관(‘15년 9월 현재)을 돕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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