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4 오전 07:20: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북북부제3교도소 '수용자 가족만남의 날'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8일
↑↑ 가족만남의 날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임형종)는 지난 23일(금) 33명의 수용자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수용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소 내 강당에서 '수용자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서 수용자들은 각자 가족들이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 수용자는“수용생활 가운데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소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출소하면 오늘 느낀 가족의 소중함을 잘 기억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가장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3교도소는 가족만남의 날 행사 등 가족관계 회복·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안정된 수형생활과 수용자 사회적응능력 배양 등 출소 후 재범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정행정 4대 교정비전인 사람을 바꾸는 교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