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06:38: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외동파출소 '외국인범죄 소탕의 날' 지정·시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7일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오병국 서장)에서는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자율방범대 결성, 운전면허시험 자체시행 등 외국인 범죄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음주·무면허, 교통사고 뺑소니 등 죄의식 희박한 외국인의 범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외국인 범죄 사전예방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외동파출소(소장 김상익)에서는 통계적으로 ‘2014년 8월~10월 까지 11건에 그쳤던 외국인 음주·무면허 등 범법행위가 전년대비 금년 동기간 64건으로 약 580% 증가추세에 있어 ’고삐 풀린 외국인‘ 의 범법행위를 사전 예방, 차단키 위해 외국인 교통사고 및 사건사고 다수 발생하는 금요일을 지정, '외국인범죄 소탕의 날'을 통한 특별단속으로 날로 흉포화 되는 외국인 범법행위에 무관용 원칙, 엄정대처로 가시적 효과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 마련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로 현재 경주署에는 8,395명의 외국인이 상주 중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체류자격을 갖추지 않은 외국인까지 포함한다면 그 인원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으로 다양하다.

경주경찰서는"'외국인범죄 소탕의 날' 확대 시행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으로 외국인범죄 감소, 더 나아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16,799
총 방문자 수 : 85,380,87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