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1 오후 05:08: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외동파출소 '외국인범죄 소탕의 날' 지정·시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7일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오병국 서장)에서는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의 네트워크 구축 및 외국인자율방범대 결성, 운전면허시험 자체시행 등 외국인 범죄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음주·무면허, 교통사고 뺑소니 등 죄의식 희박한 외국인의 범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외국인 범죄 사전예방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외동파출소(소장 김상익)에서는 통계적으로 ‘2014년 8월~10월 까지 11건에 그쳤던 외국인 음주·무면허 등 범법행위가 전년대비 금년 동기간 64건으로 약 580% 증가추세에 있어 ’고삐 풀린 외국인‘ 의 범법행위를 사전 예방, 차단키 위해 외국인 교통사고 및 사건사고 다수 발생하는 금요일을 지정, '외국인범죄 소탕의 날'을 통한 특별단속으로 날로 흉포화 되는 외국인 범법행위에 무관용 원칙, 엄정대처로 가시적 효과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 마련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의 지속적인 증가로 현재 경주署에는 8,395명의 외국인이 상주 중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체류자격을 갖추지 않은 외국인까지 포함한다면 그 인원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으로 다양하다.

경주경찰서는"'외국인범죄 소탕의 날' 확대 시행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으로 외국인범죄 감소, 더 나아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5,614
오늘 방문자 수 : 23,030
총 방문자 수 : 84,411,75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