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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구성면,체납세 일소 위한 특별시책 역점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구성면(면장 구영훈)은 면민의 건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화합하는 면민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납세 우수마을 선정시상 및 체납자 각종지원 사업 후순위 조정’ 시책을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8월10일 기준 면(面)의 지방세 체납액이 35억이 넘어서자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리장이 참석한 가운데‘제2차 체납세 일소 대책 다짐대회를’개최하여 체납세 일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여 지방세 납세 우수마을 선정시상 및 체납자 각종지원 사업 후순위 조정시책 추진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 CBN 뉴스
특히 김천시민체전(10월 15일)과 농번기가 끝난 11월 6일‘제3차 체납세 일소대책 다짐대회를’개최하여 면민의 올해 마지막 체납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6급이상 직원으로 구성「고액체납자 특별 독려반및 관외 고액체납자 방문상담(독려)팀」을 운영하였고, 특히 지방세 체납자 공휴일 방문 특별 독려와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 등 특수시책 추진과 현장으로 발로 뛰는 체납독려 활동을 추진한 결과 273백만원(2,295건)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으며 이는 고액체납 법인기업 B사(3,800백만원정도)를 제외하면 징수율이 75%이다.



구영훈 구성면장은 “앞으로도 체납세 일소 대책을 연중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면민의 건전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선의의 납세자가 우대 받는 시책을 추진, 고의적인 상습 체납자 및 마을, 단체는 면의 각종지원 사업에서 후순위로 조정하는 시책을 강력 추진할 것이며, 12월 중에 우수 마을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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