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06:38: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경찰서 故 이기태경감 영결식 거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3일
↑↑ 경주경찰서 故 이기태경감 영결식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는 23일 오전 8시30분경 경주경찰서 내에서 지난 21일 경찰의 날 철길에 뛰어든 장애인을 구하려다 숨진 故 이기태경감의 영결식을 경주경찰서 葬으로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은 유족들 및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지휘부, 도내 22개 경찰서장, 경찰협력단체 및 기관단체장, 동료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경찰서장은 조사를 통해‘경찰 70주년 경찰의 날에 국민들을 위해 이렇게 떠나시니 애통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하면서 애통한 마음을 드러내었다.

이어진 동료경찰 김성환 경사는 고별사에서‘누구보다 따뜻하셨고, 성실하였으며, 누구보다 신념에 가득찬 선배님을 떠나 보내 통한의 눈물을 감출 수 없으며 당신이 보여주신 헌신과 불굴의 정신을 본받아 더욱더 사명감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하여 동료 경찰관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경찰에서는 故 이기태경감에 대해 훈장 및 1계급 특진 추서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482
오늘 방문자 수 : 16,576
총 방문자 수 : 85,380,65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