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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정부비난한 교수 징계논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6일
한동대학교가 이명박 정부와 학교 총장을 비판한 교수를 징계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단체와 일부 교수는 물론 졸업생들까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옥죄려는 시도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한동대 등에 따르면 학교측은 지난달 10일 국제어문학부 소속 A(48)교수에게 징계사유서를 전달했다.



A교수가 2010학년도 자신의 강의시간에 4대강 사업, 천안함 사건, 광주민주화 운동, 광우병 문제 등을 자주 거론하며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학생들에게 강요했고, 이를 수업평가에도 연계했다는 것.



A교수는 또 수업시간에 난폭한 운전기사에 비유해 이명박 대통령을 깎아내렸고, 김영길 한동대 총장을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하해 교수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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