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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 주간>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5년 10월 21일
↑↑ 안동보훈지청 보훈과 전명금
ⓒ CBN 뉴스
[안동보훈지청 보훈과 전명금]=  연평도 포격, DMZ 목함 지뢰 도발 등 끊임없는 북한의 위협 속에서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바로 제대군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짧게는 2년 길게는 20년 이상의 인생을 군대에 바친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란 쉽지 않으며, 사회로의 정착에 있어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인 재취업도 격오지 근무에 따른 사회와의 격리, 재취업에 대한 준비 부족, 사회의 선입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은 제대군인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지원과 국민들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정하며, 또한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전협정과 한미군사협정' 을 유지하며,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이룩한 것은 1,000만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기억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대군인 일자리에 중점을 두고 국민들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통해 그들이 어렵지 않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취‧창업한마당, 구인‧구직 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추동력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이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이며, 현역 군인의 사기와 관련되어 국가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민들이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1,000만 제대군인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제대군인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에 함께 노력하며, 제대군인의 지난 시간들을 함께 돌아보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5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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