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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승용차 절취 도주 피의자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3일
↑↑ 군위경찰서승용차 절취 도주 피의자 검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군위경찰서에서는 12일 낮 12시 10경 10대 남녀 3명이 훔친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던 중 경찰이 실탄을 쏘며 추격 끝에 검거했다.

이들 차량은 앞바퀴에 실탄을 맞고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1명에게 중상을 1명이(여자) 사망하고 1명 중태에 빠졌고 운전자 A씨(19세) 경상을 입는 사고를 낸 것과 관련, 운전자 A씨를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탄 차량이 군위군 효령면 소재 5번국도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순찰차 2대로 차단하자, 피의자들이 도주하려고 유턴하던 중 라보 화물차량을 충격 후 그대로 도주하려 하므로, 경찰관 2명이 권총을 사용, 공포탄 2발과 실탄 5발을 차량 앞바퀴를 향해 발사하였고, 이후 계속 역주행해 약 500미터를 진행하다 택시와 충돌했다.

피의자 일행은 이전에도 지난 6일 전남 순천에서 모닝승용차를 절취, 같은날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에서 마티즈 승용차를 절취하여 타고 다니다가 엔진부분에 연기가 나 이를 버리고, 부근에 있던 체어맨 승용차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검거한 A군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 및 여죄를 조사 후 절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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