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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다시 찾은 그 이름 "봉산저수지"

-달산면, 관계기관 협의로 봉산저수지 명칭 환원 이루어 내-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5일
↑↑ 달산면 봉산리에 위치한 봉산저수지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에 위치한 저수지는 언제부터인가 ‘달산저수지’라는 주민들도 모르는 생소한 명칭을 갖게 됐지만 직원들과 군민들이 힘을 합쳐 제 이름인 ‘봉산저수지’로 다시 불리게 됐다.

 ‘봉산저수지’는 착공 후 50년이 넘도록 봉산저수지로 불렸지만 언제부턴가 달산저수지라고 불려왔는데, 몇 해 전 공무원이 봉산저수지 제당에서 ‘달산저수지’로 표기된 시설표기판을 발견하고 확인과정에서 문제제기 되었는데 명칭이 변경된 것에 대해 마땅한 원인도 사유도 없어 지역민과 관계자들은 조속히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었다.

 달산면(면장 우영달)은 지역민의 뜻에 반한 저수지 명칭을 다시 찾기 위해 직원들과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저수지 명칭 환원을 위해 관련문헌, 도면과 온라인 정보를 수집ㆍ검토하고 현장 답사와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각고의 노력을 거쳐 명칭 환원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요청했는데 최근 저수지 명칭 변경 조치를 통보받아 ‘봉산저수지’라는 제 이름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됐다.

 달산면 관계자는 “봉산저수지 명칭 환원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리청 간의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봉산저수지 명칭 환원은 단순히 시설명 변경의 차원이 아닌 지역의 역사이고 정체성의 일부이며 올바른 행정추진의 본보기를 보여준 것이다”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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