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4 오전 07:20: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경상북도,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유도단체전에서 첫메달 탄생

- 10월 3일 유도 여자단체전, 남자단체전 모두 브라질 우승 -
-우리나라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 획득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총248개 금메달 중 3일 2개 금메달이 탄생했다.

대회 둘째날인 3일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에서 실시한 유도 단체전에서 여자, 남자부분에서 브라질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체전에서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등 8개 팀이 참가했으며,결승전에 오른 폴란드팀과 브라질팀이 겨루어서 브라질팀이 5: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체전에서는 몽골, 알제리, 브라질, 대한민국 등 총 17개팀이 참석하였으며, 결승전에 오른 몽골팀과 브라질팀이 대결하여 4:1로 브라질팀이 우승하여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승수(25.일병)와 김원중(26.하사) 등이 참석한 대한민국 팀은 남자단체전 4강에서 브라질에 3:2로 졌으나 3, 4위전에서 중국을 4:1로 이겨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왕기춘을 꺾으며 화제가 된 이승수와 2011년 선전 유니버시아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원중 등이 참여해 첫금메달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브라질팀에 져 동메달 획득에 그쳤다.

유도 여자단체전은 김현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진호 대한유도협회장이, 남자단체전은 김상기 조직위원장이 시상했다.

경북도 김현기 행정부지사는 유도 단체전 시상식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그동안 쏟은 열정과 땀의 결실인 첫 금메달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을 기대했으나 동메달에 그쳐 아쉬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