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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암~산양간 도로' 임시개통

- 행사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0월 01일
↑↑ 농암~산양간 도로 임시개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행사의 주 경기장과 선수 및 임원 숙소 등을 연결하는 ‘농암~산양간 도로건설공사’총 13.0km 구간 중 일부구간 6.9km에 대하여 9.25일부터 10.11일까지 총 17일간 임시개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지도 32호선상 ‘농암~산양간 도로건설공사’는 총사업비 620억원으로 문경시 농암면 사현리에서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 총연장 13.0km, 폭 11.5m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에 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하여 경상북도는 2015. 9. 22 ~ 9.2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하여 임시개통 전 개통구간에 대하여 관할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비한 사항에 대하여는 신속히 정비를 완료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행사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기간 내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반을 운영하고, 응급복구 장비 및 인력을 상시 대기시켜 행사방문객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금번 행사는 경북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안전하고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동안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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