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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지방행정의 달인' 황두철 주무관 선정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30일
[이재영 기자]=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 근무하는 황두철 주무관이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조직 내․외에서 당해 분야의 최고봉으로 인정받고, 민간부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을 말한다.

 행정자치부와 서울신문사가 주관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발대회에서 ‘지역개발 행정의 달인’에 선발된 주인공은 도시철도건설본부 설계과 황두철(49, 지방시설6급) 주무관이다.

 
↑↑ 황두철 주무관
ⓒ CBN 뉴스
이번 달인에 선정된 황두철 주무관은 지난 4월 개통한 대구도시철도3호선이 전국 최초의 경전철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토목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으며,

 건설기간 중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업무자세로 지역개발분야에서 전국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모노레일 건설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세계 최장경간의 PSC궤도빔 몰드(거푸집)와 열차 자동운전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신호케이블 절연블럭 국산화 개발 등은 황 주무관의 노력으로 특허 등록된 대표적인 신기술들이다.

 이들 신기술은 공기․사업비 절감효과와 함께 국제철도학회의 초청과 해외 전문가들의 벤치마킹 견학으로 이어져 우리나라가 모노레일의 불모지에서 짧은 기간 내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 강국으로 급부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3호선 건설과 병행해 노선주변에 거미줄처럼 얽혀있던 가공선로들을 전부 지하화해 도심경관을 크게 개선했으며, 공사과정에서 전기․통신사업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 18억 원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지방예산효율화 발표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으며 인센티브 예산 2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봉교 동편에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 된 모노레일 교각들도 그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지상경전철이 도심경관을 해칠 것이란 시민들의 우려를 씻어내기 위해 기획한 시민 참여형 교각 디자인은 모노레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에는 3차에(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 및 면접) 걸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8개 분야 15명의 행정 달인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정부포상과 달인 인증패 및 특별승진과 특별승급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이들이 소속된 기관에는 달인배출기관 인증패가 걸리게 된다. 

황두철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개인적인 영광이기도 하지만 대구모노레일이 국내 최초의 경전철 성공사례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기쁨이 더욱 크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격려로 함께 해준 동료들께 감사드리며, 업무에 매진하다보니 그동안 가정을 두루 돌보지 못해 미안하다”고 아내와 고3 수험생인 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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