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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일본 일본관광객 홍보에 전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30일
↑↑ 경북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가지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최근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관광객의 발길을 경북으로 다시 돌리기 위해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JATA Tourism EXPO Japan 2015)'에 참가해 경북의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일본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북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가지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투어리즘엑스포 저팬'은 150개국, 1천 여개 기관이 참가하는 행사로 15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급 관광박람회이다.

공사는 불국사의 가을 단풍,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영양 음식디미방 이미지로 경북의 홍보 부스를 꾸미고 가을과 겨울 관광시즌을 맞아 단풍과 설경을 중심으로 한 경북 관광명소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경북의 신규 관광코스를 홍보하고 가을, 겨울 축제정보 및 고택, 템플스테이, 음식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코스를 집중 홍보 했다.

이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북관광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와 도내 우수 관광자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도내 우수 관광자원 선호도 조사에서는 도내 관광지 10곳과 신규 관광 체험 프로그램 5곳이 포함됐다. 그 중 포항 호미곶 일출과 경주 교촌마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문경 STX리조트 온천, 안동 고택체험, 경산 유기농 화장품 만들기 체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경북관광 일본어 페이스북을 통해 2차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일본인 관광객 대상 여행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일본인 관광객 방한율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이럴 때 일수록 문화관광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홍보 마케팅을 펼쳐 일본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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