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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설장비시스템 개선 폭설대비 준비완료

-염수용액 도입, 실제훈련 실시 등 종합점검 마쳐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제설작업용 장비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고 실제훈련까지 마치는 등 겨울철 폭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962.5km의 제설구간을 가진 영주시는 신속한 제설이 필요함에 따라 그동안 시가 담당했던 시가지 국도 제설은 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맡도록 역할 분담하고, 사후 모래살포의 종전 방식에서 벗어나 금년에 신규로 도입한 염수용액을 소금과 함께 사전 살포해 제설시간을 단축하고 깨끗한 시가지 유지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CBN 뉴스
제설장비도 금년에 새로 도입한 염수용액 살포장치 3대를 비롯해 덤프트럭 4대, 삽날기 장착차량 8대, 민간보유 트랙터 101대 등 총116대의 장비와 제설용 모래 2,500㎥, 염화칼슘 231톤, 소금 100톤 등의 장비와 자재를 확보했다.



ⓒ CBN 뉴스
금년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대 전망에 따라 영주시는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건설과장외 21명으로 구성된 제설대책반을 구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29일 가상 폭설상황을 설정, 훈련상황을 발령하고 출동태세와 장비가동 상태 등 제설작업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강설시 빠른 시간내 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께서도 내집앞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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