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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섬유산업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한다!

- 섬유와 의료·자동차 등 이업종 교류를 통해 혁신제품 개발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이재영 기자]= 대구시는 지역 주력 산업인 섬유산업을 창조․융복합산업으로 성장시켜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대효과
ⓒ CBN 뉴스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38억 원(국비 15억, 시비 15억, 기타 8억)을 투입하며, 섬유․의료․자동차 등 이업종 기업 간 교류 협력, 융합제품 기술개발 지원, 창조제품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섬유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섬유산업은 내수경기 부진, 환율상승, 중국산 저가 생지 유입, 개발도상국의 추격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산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의 주력산업인 기계․금속․자동차부품․의료산업 등 잘 갖춰진 기존 인프라와 기술력을 활용하여 업종 간 교류를 통해 융합형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한다면, 선진국형 섬유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침체된 섬유산업이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1차년도에는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72개 기업이 참여해 교류협력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창조제품 성능개선 15건, 지식재산권 확보 10건, 섬유와 IT 융합기술 기반 창조제품 개발 방향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업종의 기업 참여를 유도해 참여기업수를 10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업종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교류 및 시장성 있는 창조 융합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영기 섬유패션과장은 “이업종 간 교류를 통해 새로운 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신뢰성을 구축해 판로를 개척한다면 섬유산업이 더 이상 사양 산업이 아니라 지역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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