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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AI 예방 희망농원 긴급 방문

- AI 에방 상황 점검 및 민관 합동 철통 방역 주문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 1. 최양식 경주시장(오른쪽 앞에서 세번째), 가금류 집단사육지인 천북면 신당리 희망촌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AI 발생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최근 전라도 지방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경주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천북 신당리 소재 닭 집단사육지인 희망농원을 방문했다.

이날 권영택 동해지구양계협회장, 김성한 경주축협장, 김종학 희망농원 대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양계농가 회원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천북 희망농원은 경주의 가금 사육농가 191호 260만수의 약 1/4인 23호에 61만수를 사육하는 가금류 집단 사육지이다.

먼저 시 축산과장으로부터 최근 타 지역 AI 발생 현황과 희망농원 등 경주의 AI 예방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예방활동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및 친환경 소독제 지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시에서는 축산과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농원 입구 차량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사육농가 대상 농장소독 강화 및 AI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2개소에 대해서도 상시점검을 하고 있으며,
12개반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소규모 농가 등 전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긴급 상황을 대비하여 읍면동 전담공무원 지정, 희망농원 차량소독시설 설치, 가축방역차량 상시 주둔 등 비상연락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AI 차단방역을 위해 9월초에 시 전체 가금류 농가 191호(260만수)에 소독약 6,510kg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농가소독 강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발생지역 가금류 입식, 차량이동 및 거짓 이동 승인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보조사업 제한, 살처분 보상금 삭감 등 강력한 행정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현재까지 우리 시 자체에서는 AI가 발생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 입식이나 출입차량 등으로 3차례나 발생한 사실이 있다”며, 살처분 등 농가 피해를 없애고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예찰과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민관이 합심하여 AI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에 축산과 전 직원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비상근무 상태에 돌입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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