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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추석명절 준비는 정감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안영준 기자]= 봉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위축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공무원 및 가족, 각급기관단체, 군민이 함께 하는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4일(목) 춘양시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CBN 뉴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22,810천원)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민들의 주름살도 펼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봉화군은 행사 기간과 연휴 동안에 추석명절 물가 대책 상황실운영으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와 표시요금 초과징수․사재기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하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지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하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전통시장에서 많은 물건을 구매해 가족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춘양시장을 방문한 강석호 국회의원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훈훈한 시장상인들의 인심도 느끼고 바구니도 풍족하게 담아가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전통시장 살리기는 지역경제 살리기임을 명심하고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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