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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 모범 기업체 '사랑의 나눔' 손길 이어져

-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4일
[김종식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해 기업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CBN 뉴스

풍산읍 안동종합물류단지 내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생필품세트 1,000세트(1천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안동시에 기탁했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대표 정동엽)은 풍산읍 유통단지길 163-3번지에서 자동차 부품 유통판매업을 하며 원활한 부품 조달과 친절경영으로 모범적인 부품업소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은 물론 아버지 정양환 씨에 이어 사업과 나눔을 대를 이어 함께 실천하는 보기 드문 사례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국GM안동부품대리점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설날과 추석을 맞을 때마다 매년 선물세트를 기탁해 왔다.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내수경기 침체와 경기불황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 기관단체, 독지가들이 솔선 참여해 주기󰡓를 부탁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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