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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신뢰감과 친밀감 표현을 통한 자존감 향상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도공개 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2일(화) 김천중앙고등학교에서 도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참관 등 현장 공개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천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가 주관하여 “당신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용기를 내봐!”“사랑의 요리사”“너는 뭐하고 싶노!”의 활동 주제로 인간관계에서 신뢰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스스로의 자질을 표현해 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총 2,2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및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계발 및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위기학생 선도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집단상담 활동은 부정적이었던 자신의 과거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지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고 시각화함으로써 매래를 희망적, 긍정적으로 보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라고 참관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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