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3 오전 06:46: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영양군, 외국인 관광명소로 '급 부상'

- 한국을 방문 할 때 가보고 싶은 곳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2일
↑↑ 외국인 관광명소 영양
ⓒ CBN 뉴스
[김병화 기자]= 최근 경북도에서 중국 여행사 관계자 등 현지인을 대상을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에서 가장 관심있는 지역을 묻는 질문에 경북은 서울 다음으로 응답자가 많았다.

 특히 경북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도시를 묻는 질문에 경주, 안동 등 주요관광도시에 이어 7번째로 많은 응답자가 ‘영양’이라고 답했다. 이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고 타 시군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영양군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영양군에서 꾸준히 추진해온 ‘석보 두들마을 및 음식디미방 관광자원화 사업’, ‘일월 주실마을 조성’,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조성’, ‘수하 국제밤하늘 보호구역 지정 추진’ 등 각종 관광 인프라 개발 사업이 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관광객(요우커)들이 영양군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2017년 동서4축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취약한 교통망이 개선되어 관광개발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영양군 공보담당(박경해)은 ‘앞으로도 기존 관광자원을 개선 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잠재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758
오늘 방문자 수 : 6,267
총 방문자 수 : 85,102,273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