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1종 보통 운전면허 적성검사 인터넷 접수 서비스 개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1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2종 보통면허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었던 인터넷 갱신신청 서비스를 제1종 보통면허의 적성검사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9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2년부터 건강보험공단에서 2년 이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자료가 있으면 신체검사를 대체할 수 있었으나, 업무담당자가 국민건강 보험공단 자료를 열람하여 직접 기입하기 때문에 반드시 민원인이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도로교통공단은 정부3.0 실현을 위하여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자료를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도로교통공단 시스템과 연계하고,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적성검사를 신청하면 경찰청 면허정보 확인 후 적성검사가 접수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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