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대구시,믿을 수 있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 9월 22일.(화) ~ 23일(수), 시청 주차장 -
- 지역 우수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추석을 맞아 지역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대구시는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2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주차장에서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과 사회적 기업제품 등 150여 종의 품목을 선보이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이번 장터는 생산자인 농축산인을 돕고, 소비자인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축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행복한 장터로 꾸며진다.

 직거래장터는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농가와 생산자단체가 자신이 생산한 상품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생산자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는 착한 거래형태로써,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대구시의 노력으로 이번 직거래 장터가 열리게 됐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품목들은 각 구․군에서 추천한 지역대표 농축특산물로써 대구시 우수 농특산물 인증인 ‘D마크’ 인증을 받은 미나리수, 팔공산 미나리, 토마토와인, 유가찹쌀, 수국차, 계란, 무화과 등과 ’08년부터 `15년까지 소비자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대구축협의 팔공상강한우 등이 선보이고,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등록을 한 대구사과, 반야월연근, 유가찹쌀 및 친환경 인증을 받은 각종 채소류를 비롯해 꿀, 한과, 구찌뽕, 참기름, 들기름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수산물로는 제수용 조기, 명태포, 오징어, 상어 등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특산물을 시중가 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직거래장터에 오면 미나리효소와 두부, 막걸리 등 맛있는 우리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전통 송편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가위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장터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택배․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구시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추석맞이 지역우수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시민들께서는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손쉽게 구입하셔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20,811
총 방문자 수 : 85,597,33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