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벼룩시장 올해 마지막 개장
- 오는 30일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앞 소공원서 마지막 개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오는 30일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앞 소공원에서 올해 마지막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지난 4월, 버려지는 자원을 나눔과 절약이라는 교육적 측면에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개장 첫날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로 북적이던 포항벼룩시장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3년을 마무리 한다.
|  | | ⓒ CBN 뉴스 | | ‘포항 벼룩시장’은 지난 4월 27일 첫 개장해 매주 토요일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앞 소공원에서 나눔 문화와 자원절약 실천의 장으로 인기를 얻으며 명물 장터로 자리잡았다.
포항시 박정숙 새마을평생학습과장은 “자녀들과 함께 겨울맞이 집안정리를 하고, 각 가정에서 필요 없는 물건은 벼룩시장으로 가지고 와 올해의 마지막 아나바다 운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내년 4월 중 벼룩시장을 재개장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248-8742)에 문의하면 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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