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3 오후 02:23: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사회일반

김현희 "부끄러울 정도로 힘든 삶이지만 기도로 견딘다

나를 가짜로 몬 盧정권시절 단칸방서 숨어살아"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01월 27일
ⓒ CBN 기독교방송
KAL기 폭파범인 김현희(49)씨가 23일 최근 근황과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김씨는 월간 '머니'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를 가짜로 몬 노무현 정권 시절 한밤중에 들이닥친 방송사 카메라를 피해 자던 아이들을 둘러업고 집을 나와 산 것이 벌써 8년째"라며 "지금 상황은 말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회랑식 아파트(복도식 아파트)에 살던 북한에서도 겨울이면 보일러가 터져 물을 길으러 다녔는데 남한에서도 같은 상황을 겪고 있다"며 "바퀴벌레와 쥐가 들끓는 곳에 살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북한에서도 산 내가 왜 못 견디랴 생각하고 참고 있다"고 전했다.



97년 자신의 경호원이던 정모씨와 결혼해 아들, 딸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김씨는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씨는 "아이들이 아직 초등학생이라 뒷바라지에 바쁘다"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숙제를 봐주기도 하고 간식도 챙겨주고…. 일상은 일반 주부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기독교 신자인 김씨는 "교회를 자주 나가지 못해 집에서 케이블TV로 기독교 방송을 보며 기도를 드린다"며 "평범한 엄마로서 두 아이를 위해, 남편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마지막으로 "어려울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준 남편이 제게는 가장 고마운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기독교방송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1년 01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자전거도 차 교통법규 준수와 음주운전 하지 말아야..
정부와 지자체가 펼친 자전거 보급운동과 함께 자전거가 건강한 삶.. 
천년고도의 밤을 밝히는 따뜻한 발걸음 `자율방범대`..
어둠이 짙게 내린 경주의 골목길, 경찰차의 불빛이 미처 닿기 힘.. 
생활밀착 홍보로 노쇼사기 예방 나선 `경주경찰`..
최근 경주지역에서 공공기관이나 소방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 
[기자 수첩] 포항시장 선거 흐름 바뀌나! 문충운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박태준 연결고리` 부각..
포항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판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 
서해의 별이 된 영웅들을 기억하며..
우리는 평화를 일상의 배경처럼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세계 곳..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8,323
오늘 방문자 수 : 6,723
총 방문자 수 : 90,517,23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