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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청렴시책 추진 '성공평가'

- 학생과 교직원 호응도 높고, 다른 기관 벤치마킹 사례 잇따라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8일
↑↑ 나의 청렴 STORY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5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더하기 UCC, 포스터 공모전’,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 ‘나의 청렴 스토리(STORY)’를 추진한 결과 학생, 교직원 ‘호응도’와 다른 기관 벤치마킹에 따른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1~3월에 추진한 ‘청렴 더하기 UCC, 포스터 공모전’은 UCC 11편과 포스터 33편 등 총 4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우수 포스터 작품은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소식지 표지로 활용되었다.

2~3월에 추진한 ‘제1회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은 경북교육청에서 처음 시행하였으며,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국민편익과 예산절감 성과에 기여한 공직자 칭찬을 목적으로 하였다.

▲ 시설, 공사, 계약 등 적극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 ▲ 선례답습을 타파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개선한 사례 ▲ 적극적인 노력으로 민원을 원만하게 해결한 사례 ▲ 기타 적극행정한 모든 사례 등을 공모한 결과 행정기관 16편, 각급학교 20편 등 총 36편이 접수되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7편을 선정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서 이를 벤치마킹하여 ‘청렴한 성동광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청렴 시책으로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다.

3월부터 9월 말까지 추진 중인 ‘이야기가 있는 청렴, 나의 청렴 스토리(STORY)’는 2014년 반부패 청렴시책 중 8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280여 명이 참여한 ‘청렴다짐 릴레이’와 교원의 호응도가 높았던‘청렴 에세이 공모전’을 통합하여 새롭게 보완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9월 말까지 6급 이상 행정실장 및 관리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참여 목표 500명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의 청렴스토리 공모전’의 메인 사진은 서울 모구청 감사관실에 청렴 사례집 표지로 사용된 바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관은 “청렴에 대한 기존의 틀을 깬 스토리텔링(Storytelling)식 접근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의 참여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다른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도 늘고 있다.”라며 “2015년은 호응도와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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