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30 오전 11:0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영주시농업기술센터,영주한우 명품화 축산농가 교육 '호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8일
↑↑ 영주한우 명품화 교육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농업소득 중 축산 소득이 50%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중 한우 소득이 많으나 사료값 상승, 소비 위축으로 인한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운 환경에서 경쟁하기 위하여는 무었보다 최신 기술을 익히고 번식우의 경우 분만 간격을 단축하며 양질 조사료 생산을 통하여 경영비를 최소화하며 번식우 육종 개량 등으로 생산비를 최소화 하는 등 새로운 기술 접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에서는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0년~현재까지 예산없이 매년 10회 정도 한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 년초에는 구제역, AI발생으로 교육을 할 수 없어 4월 말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9회에 걸쳐 342명 교육을 하였다.

교육 분야는 한우 산업의 전망, 한우구입 요령과 입식 후 관리요령, 송아지설사, 호흡기 질병예방, 송아지 제각, 축사소독, 번식생리 및 번식우 관리, 번식장애우 처리와 최신 계획번식, 사료작물 재배와 효율적인 이용방법 등 전반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송아지 질병예찰 방법, 발정발견 요령, 사료작물재배 등에 대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축산과학원과 한우협회 영주시지부와 협력으로 맞춤형 1:1 컨설팅을 실시하여 축산인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교육 효과 증대를 위하여 웃음치료사 자격을 취득하여 웃음치료를 병행하며 건강관리에 대한 동영상을 3,000여건을 확보하여 교육시마다 적절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좋은글을 확보하여 교육시 교훈이 되는 주옥같은 글을 전하며 강사가 마술을 하므로서 교육생이 지루하지 않게 하므로서 흥미를 느끼게 하며 필요시 현장교육을 통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축산농가에서 필요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원격상담을 실시하므로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소식이 알려져 경북 청도에서는 수란우 관리와 번식우 관리 방법, 임신감정 등을 배우러 교육장을 찾아 왔으며 인근 예천, 봉화, 서울 등지에서 귀농 후 축산경영 축사구입 등에 대하여 컨설팅 받으러 방문하였다.

앞으로 "년중 교육 실시로 최신 기술 정보등을 실시 할 계획이며 2016부터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하여 기초 및 심화 과정으로 분리 교육과 외부 전문가를 초빙 최신기술 접목 기회를 부여코자 한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6,759
오늘 방문자 수 : 25,109
총 방문자 수 : 84,388,21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