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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친구야 사랑한 데이'생명사랑 캠페인 주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일부터~25일까지 3주간을 ‘친구야 사랑한 데이’ 생명사랑 캠페인 주간을 지정, 도교육청, 23개 교육지원청, 모든 초, 중, 고등학교별로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쁠 때나 슬플 때, 또 힘이 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친구와 손을 꼭 잡고, “얼마나 힘들었니”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교육감 영상 편지에 담아 꿈,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경상북도내 유관기관간 지역협력한 행사를 9월 21일 안강제일초, 9월 23일 안계고에서 학생들의 생명사랑과 행복한 나눔을 체험하는 ▲아침밥 먹기 ▲생명나무 만들기 ▲지문 찍기 ▲친구야 사랑한 데이 핸드프린팅 체험 부스활동 ▲생명사랑 우수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상북도내 유관기관은 위센터를 선두로 정신건강증진센터, 청소년진흥원, 학생복지상담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성문화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경북자살예방센터가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다함게 참여하는 나눔의 장을 전개한다.

 앞으로도 김성렬 생활지도과장은 자살율은 행복 척도로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고 안전,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한 돌봄과 관심으로 생명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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