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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피해 완벽차단"

-시·군 도시대기측정망 예·경보제 발령 업무 연구원으로 이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 대기측정망 운영관리, PM-2.5정도관리 및 오존 예·경보제 발령권한 업무가 시군에서 연구원으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군 측정망 담당자, 보건환경연구원, 도 환경정책과 및 언론 등 전파매체와의 경보발령 전파 체계도를 구축하여, 도시대기 측정망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전파, 미세먼지 피해를 완벽하게 차단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CBN 뉴스

환경부의 지침에 의거 미세먼지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2015 7. 13) 시·군에서 담당하고 있는 예·경보제 업무를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관하여 경보 발령 시 도민에게 보다 효율으로 전파,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대기측정담당자와 긴밀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 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PM-2.5 측정 장비에서 생산되는 데이터의 정확성과 정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도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시·군 담당자와 함께 교육을 받았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김병찬 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한 효율적 대기측정망관리로 우리 연구원의 역할이 도민의 건강증진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미세먼지 피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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