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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차이나모바일 인증랩 국내 구축 MOU 체결

- 차이나모바일 사업자 인증 획득 국내에서 가능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 차이나모바일 인증랩 국내 구축 MOU 체결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차이나모바일에 납품되는 단말기 사업자인증을 국내에서 획득 가능하게 하고, TD-LTE 서비스 및 5G 기술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차이나모바일 인증랩'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해 지난 8월 27일 중국 북경 차아니모바일에서 차이나모바일, ZTE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외 이동통신사에 단말기를 납품할 경우 국제표준 인증은 물론 사업자 자체 인증을 획득해야만 납품이 가능하며, 이러한 사업자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과 기간은 국내기업의 해외 이동통신사 전용단말 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경상북도, 구미시의 지원을 통해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을 올해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인증랩'을 국내에 유치하게 됨으로서 중국 이동통신사 단말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 6억 5천만명 가입자 보유, 중국 시장점유율 67%)

또한, 차이나모바일 TD-LTE 네트워크 장비 1위 공급업체인 ZTE*와도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TD-LTE 서비스 개발 및 향후 5G 기술 공동개발에도 합의함으로서 한-중 양국 간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 ZTE : 차이나모바일 TD-LTE 1차 사업입찰(‘13년) 결과 점유율 26%로서 1위)

또한 '차이나모바일 인증랩'은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IoT) 단말에 대한 시험. 인증으로 그 대상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은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차세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고, 이동통신사들은 다양한 산업분야의 IoT 디바이스 확보가 향후 가입자 유치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동통신사 전용 IoT 단말시장이 앞으로 크게 확대될 것임을 의미한다.

차이나모바일은 디바이스 분야 전통적 강자인 한국기업의 경쟁력 있는 IoT 디바이스 확보를 국내 중소기업은 거대 수요처 확보라는 상호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이번 인증랩 국내 유치가 성사되었으며, ‘16년도에 TD-LTE 인증서비스를 시작으로 IoT 디바이스 중국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이번 차이나모바일 인증랩 국내 유치로 중국 시장 진출의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LTE-TDD 기술 우위권 확보에도 불구하고 레퍼런스 부재로 국내기업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LTE-TDD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차이나모바일의 인증랩을 기반으로 시장진출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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