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8 오후 02:41:1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대구달서소방서,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하트세이버'수여

- 심정지 환자 소생 기여한 구급대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4명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4일
↑↑ 달서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2일 오전 9시, 달서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 4명에 대해 하트세이버 배지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들은 2015년 2분기 대구 달서구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장을 다시 뛰게 함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2015년 8월 말 기준 달서소방서에서는 총 8명의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등 뛰어난 응급처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등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적극적인 응급처치활동으로 생명을 구한 일반인과 구급대원을 표창하는 제도로 관련 증거자료와 당해 병원장의 추천을 거치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가 선발된다. 

달서소방서 김종하 대응구조과장은 “소중한 생명을 위해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4분의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4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530
오늘 방문자 수 : 20,097
총 방문자 수 : 85,640,32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