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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신청사 명칭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최우수상 “여민관” 권석진씨 300만원상당 전통시장상품권 수여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3일
↑↑ 신청사 명칭공모 시상식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3일 도의회에서 “경상북도의회 신청사 명칭 공모”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수상자 권석진(경북 예천, 50세)씨에게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수여했다.

우수상 수상자 6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장려상 수상자 15명에게는 10만원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 제안 명칭은 “여민관(與民館)”, 우수상은 “화백관(和白館), 장려상에 화백의사당, 민의관, 민의마루, 청민관, 심민관, 여민당, 민의누리, 여민락, 경민관(敬民館) 등 9건이 선정되었다.

신청사 명칭 제정은 경상도 개도 700년을 맞아 새천년의 도읍지로서 명성을 이어갈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로이 이전하는 민의의 전당이자 30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공모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북도의회 신청사 명칭공모 결과 총 380건의 명칭이 접수되어 신청사 이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최우수상에 선정된 여민관(與民館)은 ‘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가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도민들과 함께 동고동락 하며, 경상북도의 새로운 중흥기를 이룩하겠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앞으로 도의회는 전국적으로 명칭 공모하여 결정한 “여민관(與民館)”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할 예정이며, 애칭으로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신청사 명칭 제정을 통해 경북도의회의 브랜드가치 제고는 물론 도민들이 편안하고 소통하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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