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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미국 여행.언론사 관계자 '경북관광 팸투어'

"글로벌 관광마케팅 전개로 경북관광 활성화 기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3일
↑↑ 미주투어단 불국사 방문 단체사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일 미국 현지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한국 팸투어단을 경주로 초청해 경상북도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를 방문한 팸투어단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과 실크로드경주2015행사장 등을 둘러보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마련한 경상북도 관광홍보설명회에 참석해 관광현황설명을 듣고 간담회를 가져 상호 정보교류의 기회도 가졌다.

이어 방문단은 안동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고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설악산 일대를 현장답사 할 예정이다.

한편 1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이번 팸투어단은 한국관광공사 LA지사와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 하나투어 미주본부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며 미주여행업계 35개사 관계자들이 한국관광의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팸투어단에는 뉴욕과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덴버에 거점을 둔 대형 여행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표적 여행사로는 리츠 투어(LitzTour),고웨이(Goway), 에스케이프스 언리미티드(Escapes Unlimited)가 있다.

특히 지금껏 한국 관광상품이 없었던 콜로라도 소재 대형 여행사인 글로버스(Globus)는 이번 한국 팸투어를 통해 한국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미주 최대 관광시장인 미국인들의 한국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한국 팸투어단을 경북지역으로 유치 하게 되었다”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에 편중된 마케팅전략에서 벗어나 글로벌 관광마케팅전개로 미주지역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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