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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북후면“내 집앞은 내가, 마을은 우리가”제설반 운영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내 집앞은 내가, 마을은 우리가”

동절기를 맞이하여 안동시 북후면이 마을제설반을 운영하기로 하고 27일 제설반운영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겨울은 이른 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북후면은 17개리와 국도 5.1㎞, 지방도 17.7㎞, 기타 법정 도로 24㎞ 및 마을진입로, 농로 등의 구간을 구역별로 나누어 트랙터 제설작업 책임제를 시행해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 CBN 뉴스
또한 제설 작업에 대한 안전 유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교육함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였다. 제설 작업 전 트랙터를 미리 점검하고, 야간작업은 지양하되 필요 시 더욱 안전에 유의하는 등 작업 트랙터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권윤대 북후면장은 발대식에서‘내 집 앞은 내가, 마을은 우리가’스스로 제설작업 하도록 제설작업에 대한 주민의식 고취를 강조하고 제설반 구성원 간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유지로 취약지구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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