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전 07:30: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대아그룹 사랑 나눔 ! 사랑의 쌀 ” 기탁

사랑 나눔 ! 사랑의 쌀 ”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7일
ⓒ CBN 기독교방송
대아가족 황대봉 명예회장은 1월 21일(오후 2시)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랑의 쌀을 장량동 주민센터에 400포(20㎏), 죽도동 주민센터에 200포(20㎏) 총 600포( 2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설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장량동 및 죽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한 이후 벌써 5번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황대봉 명예회장은 “한달이상 계속되는 한파와 경제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하루하루를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쌀 한포라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서 명절의 참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고 “이러한 지원행사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지역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를 비롯한 우리 지역민 모두가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기증된 600포의 쌀은 설명절 전에 각 주민센터의 자원봉사자 분들을 통해 우리 주변의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대아그룹 황대봉 명예회장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외에도 지난 1985년 영암장학문화재단(자본금 20억원)을 설립하여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우수인재육성을 위해 27년간 1,200여명에게 약 31억여원의 장학금 및 문화지원금 등을 지급해 오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085
오늘 방문자 수 : 10,211
총 방문자 수 : 85,084,45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