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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3년산 안동와룡농협 “속 깊은 고구마” 첫 수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2013년산 안동와룡농협 “속 깊은 고구마” 4톤이 11월 27일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안동무역을 통해 홍콩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



안동와룡농협의 “속 깊은 고구마” 홍콩 수출은 2011년 첫 수출 이후 지난해까지 32톤이 수출됐다.



이번에 수출되는 “속 깊은 고구마”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되어 풍부한 섬유질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웰빙 건강식품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올해 안동시는 수출 고구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구마 종순을 지원하여 맛과 품질을 균일화하여 홍콩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가격은 8㎏상자 당 21,000원이다.



한편, 안동시는 “속 깊은 고구마” 수출기반 조성과 품질관리를 위해 수출단지를 지정하고 농자재를 지원하는 등 2014년부터 체계적인 생산관리로 수출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출 상차시간

- 일시 : 11. 27(수) 13:00

- 장소 : 안동와룡농협산지유통센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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