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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고니'로 인한 해안가 쓰레기 집중 수거

- 해수욕장 등 해안가 몰려든 쓰레기 신속 수거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7일
↑↑ 태풍 고니로 인한 해안가 쓰레기 집중 수거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지난 26일 태풍 ‘고니’로 인해 해안가에 몰려든 쓰레기와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해안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6개 지정해수욕장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군부대 병력 250명과 자생단체 300명, 공무원 150명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몰려든 해초, 폐어구 등 부유물질과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김현구 해양항만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몰려든 쓰레기는 대부분 해초로, 빨리 수거하지 않으면 부패로 인한 악취가 심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수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수욕장은 연중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므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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