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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권익도모를 위한 거리 캠페인 펼친다."

-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오는 30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는 8월 30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권익도모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위원회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하는 가운데 청소년전화 1388홍보, 청소년 고용관련 정보 안내, 인터넷과다사용 조절상담 서비스 제공, 학교폭력예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스스로 자기탐색을 돕고, 더불어 1388청소년전화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을 조기발굴해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청소년참여기구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참여위원회(19명)와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23명)가 함께 연계 운영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홍보 활동을 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캠페인 준비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한 학생은 “평소에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에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전화 1388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이 정책제안관련 모임을 갖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에 대해서도 청소년들에 널리 알릴 수 있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박소희)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청소년전문기관으로써, 학교폭력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은 의미있는 시간이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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