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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 5개 시·군 지역행복 생활권 행정협의회 개최

-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5개시군 실무회의 가져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 동해바다 5개 시군 지역행복생활권 행정협의회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이 주민행복과 동해안 발전을 위해 지역행복생활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은 26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21세기 신해양시대의 중심지인 경북 동해안의 지역행복생활권 공동발전을 위해 △동해안 100만 주민을 위한 행정, 경제, 복지 등 연계협력 사업 발굴 △동해안 관광문화상품 개발 등 지역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관광분야 빅데이터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 등 그간 5개 시·군이 발굴한 협력 사업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을 56개 ‘지역행복생활권’으로 나누어 인접한 시·군 간의 특성을 살리면서 행정구역이라는 장벽으로 차단됐던 각종 주민 편의시설과 행정서비스를 공유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오고 있다.

이에 동해안 5개 시·군은 지난 14년 선도 사업으로 지오투어리즘을 활용한 동해안권 통합관광(27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무회의를 통해 공동발전이 가능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또한, 5개 시․군은 생활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재춘 포항부시장은 “자치단체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며 “도시간 상생과 융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이를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해안 100만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도 사업 발굴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모두가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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