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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사회활동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자긍심 높아

- 메르스 등 경기침체에 따른 저소득 노인일자리 지원 재원 추가 -
- 당초 22,800여개 보다 4,800여개 늘어난 27,600여개 예산 확보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8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9월부터 메르스 등 경기침체에 따른 저소득 취약노인 생계보전을 위해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노인일자리사업은 월 32시간 활동에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도는 올해 노인일자리는 22,800개를 계획했으나, 노인인구 급증 대응 일자리 3,000개와 메르스 등 경기침체 생계보전 일자리 1,800개를 포함한 4,800여개를 추가해 총 2만 7600여개 일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2005년도 약 3000개 였던 노인일자리 수가 10년 사이에 9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도는 노인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수가 매년 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도는 노인일자리사업 내실화를 위해 지역환경정비사업 등 단순작업 위주의 획일적 일자리보다 노인들의 사회적 자긍심, 노인의 노동력과 사회적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사업방향을 맞춰 나가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 해설, 묻혀있는 생활역사 찾기 사업, 가이드 및 관광기념품 개발 등 전통문화계승사업과 은퇴노인들을 학교와 연계해 세대공동체 강사파견, 학교폭력학생 후견인 사업 등을 추진하고,

돌봄 안전사각지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안부확인사업, 노인사기예방 교육강사 파견, 기악공연 등 재능활용사업, 치매예방 활동보조 및 치매검진 도우미사업 등을 전략사업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내 23개 시․군과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 73개 일자리 수행기관과 더불어 지역실정 및 노인 욕구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종수 도 복지건강국장은“일자리창출은 우리도정의 핵심 과제이며,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창출이라는 확신 하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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