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2:1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상주시, 딸기 해외전문가 초청 정식 신기술 심포지엄 열려

- 정식 준비부터 정식 후 관리의 중요성 습득!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0일
↑↑ 해외전문가 초청 딸기 정식 신기술 심포지엄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딸기 정식 후 신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전문가 초청, 딸기 정식 신기술 심포지엄’이 전국의 딸기 재배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수)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본 심포지엄은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과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가 주관하고 경북 농업기술원과 경북 농민사관학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강사인 일본의 우다가와 유지(宇田川 雄二)박사는 딸기 모종의 정식 전 준비와 정식 신기술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한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딸기산학연협력단은 대구대학교 원예학과 전하준 교수를 단장으로 하여 경북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맞춤컨설팅을 통해 경북 딸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2년동안 6억원을 투입하여 고설육묘베드와 우량묘 생산시설 보급, 기술교육 및 상주딸기 홍보활동 등 고품질 딸기생산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고품질 딸기를 재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상주딸기 해외수출 기반을 다지는 등 농가소득증대와 안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딸기의 재배규모는 40농가, 15ha이며 그중에서도 고설수경재배가 10ha를 차지한다. 고설수경재배는 지면에서 약 1m 높이의 베드에 딸기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작업 능률 향상에 따른 노동력 절감은 물론 탄저병 발생률을 감소시켜 토경재배 대비 3배정도의 수확량증대로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476
오늘 방문자 수 : 27,038
총 방문자 수 : 85,418,590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