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의성국제컬링대회"의성에서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9일
[안영준 기자]= 「2015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와「2015 의성국제컬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의성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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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가 씨름의 고장 의성에서 2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의성학생체육관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 6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는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할 道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서 생활체육활성화와 도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 주최, 의성군과 국민생활체육 경상북도씨름연합회 주관,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성군생활체육회·의성군씨름연합회·경상북도교육청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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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의성국제컬링대회가 컬링의 메카 의성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4개국 14팀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의성컬링장에서개최된다.
“2015의성국제컬링대회”는 월드컬링투어의 일환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 국가 간의 국제컬링대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 대회의 순위권의 팀은 월드컬링투어의 포인트를 받게 되고, 포인트를 적립하여 Gland Slam Curling Tour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의성컬링장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컬링전용경기장이 며, 2006년 완공하여 200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컬 링의 메카이다.
또한, 의성군은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의성컬링장을 현재 4 개 시트에서 6개 시트로 확충하여 선수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기 량을 발휘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이번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 및 의성국제컬링대회등을 통해,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대회유치로 고용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및 국가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씨름의 고장의 명성을 되찾고 컬링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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