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온실가스 줄이기'환경홍보관 운영
- 생활 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실천 서약 운동 전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8일
|  | | ↑↑ 환경홍보관 운영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회장 장봉혁)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김천역 광장에서 하절기 쿨맵시 캠페인 홍보를 위한 환경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 7월 25일(토)~26(일) 이틀간 부항댐 물문화관에서 환경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이후 올 여름들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홍보관에서는 운영 기간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손수건, 가방, 부채, 향수 만들기 무료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 에 참여할 것을 독려한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운동” 은 냉방온도 26~28℃유지(얇은 옷감과 밝은 계통의 의상 착용),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뽑기, 멀티탭을 이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전원 차단, 불필요한 조명 소등, 친환경상품 또는 리필제품 구입(장바구니 사용), 에너지 효율 등급을 고려한 전자제품 또는 조명기기 구입 등 우리 생활주변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을 담고 있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장봉혁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전세계에서 이상징후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 속 온실가스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전 시민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로 기후변화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운영진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김천시 조용한 환경관리과장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저탄소 녹색생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시민 실천 서약에 참여하여 우리 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